* 우리가 꿈꾸는 나라 [캄보디아 유행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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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호호호 웃음 꽃 속에 찬양과 기도 소리가 캄보디아 불교 국가에서 하늘 높이 울려 펴지는 낙원 동산에는 귀한 양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선택할 수 없는 가정은 태어나 보니 이혼 한 가정도 있고 또는 양쪽 부모 모두에게 버려지고 친척 집에서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육적인 부모는 참담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고 매일 학대 받는 학생들도 있고 부모들의 폭력, 부부 싸움에 지칠 대로 지쳐 있는 학생들도 있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호 받아야 할 가정이 무너져 버린 낙원 학교 양들은 세상의 모든 결핍으로부터 오직 학교만이 천국이고 온전한 주님의 품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낙원 동산에 보내주신 귀한 양들은 주님이 인도하여 주셔서 울타리 안에서 보호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일요일에도 학교에 있고 싶어요. 집에 있기가 싫어요." 고백하는.
학생들의 월요일 등굣길은 발걸음이 하늘로 날고 있습니다. 하루 생존에 매달려 버티며 살아야 했던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안전한 둥지인 학교 울타리 안에서 미래를 꿈꾸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멋진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의사, 건축가, 요리사, 목사님, 유튜버..."
"너는 주님의 특별하고 소중한 보물이다." 격려와 기도의 축복 받으며 주님의 사랑에 푹 빠져서 이제는 가정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모두 작은 아브라함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희망의 전도자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꿈꾸며 걸어가는 길이 결코 꽃길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쓰러져도 다시 주저앉아 있지 않고 일어나서 주님 손잡고 나아가는 길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 길은 "우리가 꿈꾸는 나라 그곳은 우리의 고향" 이라고 소리 높여 찬양하며 나아가는 길입니다.
학생들의
찬란하게 빛나는 미소 속에
순수하고 완전무결한 날 것 그대로의 믿음대로
고백하는 우리가 꿈꾸는 나라
주님 나라가 오는 그날까지
낙원 동산은 주님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영원히 가는 길 위에
낙원 동산 양들은
주님의 감동이고 주님의 십자가 군사들 입니다.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믿음으로 그곳을 보며
주님 나라는
우리의 고향이라고
그날은 속히 오리라
고백하며
천국 가는 길 위에 함께 길동무로 걸어가
주시는 모든 분들과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우리 모두의 고백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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